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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많이 먹으면 "주근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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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가 주근깨와 기미 생성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26일 "들깨종자와 깻잎에 피부 미백효능을 지닌 로즈마린산과 루테올린이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로즈마린산과 루테올린은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는 페닐프로파노이드 계열 화합물로, 주근깨와 기미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 피부를 뽀얗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특히 이 두 성분은 기존 미백 화장품의 주원료인 알부틴보다 멜라닌 생성을 2배 이상 억제할 정도로 뛰어난 미백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들깨에 함유된 로즈마린산 함량은 77mg/g 으로 대표적인 로즈마린산 함유 허브식물인 로즈마리보다 최고 7배나 많다.

 

농진청은 이번결과를 토대로 들깨를 이용한 피부 미용 관련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 한국일보 10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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